남궁윤재 홍익대학교 교수가 디지털아트 개인전 'SQUARE2'를 오는 15일부터 2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연다.남궁교수의 7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에서는 스페이스 어반,온라인에서는 바우모스(메타버스 제페토,로블록스) 에서 열린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작품으로도 판매된다.
아날로그적인 사진 작업을 하는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디지털 작업을 가미했다. 픽셀 형태로 자신의 이미지를 쪼개어 스퀘어에 담아냈다. 작가는 우리의 시각과 시간, 그리고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 12개의 작업을 선보이는데 이는 작품 속을 흐르는 12시간을 의미한다.
이 전시에는 ‘쇼’ 라는 국민 애창곡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김원준 신안산대학교 음악과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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